티벳버섯 배양할 때요.
1) 발효액과 버섯으로 배양한거는 둘이 성분이 같은가요?
발효액으로 쭉 배양한 상태에서는 버섯으로 크게 키우는 게 불가능한건지요...
2) 애시도나 카스피해 배양할 때요.
공기를 아예 접촉 차단하는게 맞는지요. 락액락같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뚜껑을 꼭 닫아야 하는지요?
3) 제가 유산균을/ 어떤건지는 모름. 1년정도 잘 키웠는데요.
지난달에 이유없이 죽었어요.
아이때문에 시작한건데 한번 죽인 경험이 있는지라 이번엔 엄청 신경썼고 특별히 죽을 만한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다만 걸리는 건.
죽기 3주쯤 전인가. 역시 이름모를 유산균을 얻어서 길렀어요. 같은 종인지는 모르겠구요.
두가지가 섞일까봐 숟가락이랑 용기 따로 썼고, 두개를 뚜껑 열어 나란히 놓았어요.
남편은 두가지 균이 섞이면서 둘이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다는데요 ^^
각기 다른 용기를 사용해도 균이 섞일 수 있는건지요.
아닌 듯 하면서도 그럴 듯 하기도 하기도 하고요...
쫌 질문 많아도 예쁘게 ^^
답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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