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인턴기자] 여름 못지 않게 내려쬐는 햇빛 아래로 싱그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면,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산책로를 걷고 따스한 햇볕 아래 돗자리 위에서 여유를 즐기려면 몇 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봄나들이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상쾌한 봄나들이를 위해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 봄나들이 산책, 캐주얼 워킹화 ‘아식스 G1’

봄을 맞이해 야외로 나가다보면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된다. 이에 야외에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보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의 워킹화 ‘G1’은 옐로우, 블루, 민트, 스카이 블루, 다크 그레이, 오렌지 컬러 등 화려한 색감을 가진 8종의 컬러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제격이다.

특히 갑피에 전개된 무재봉 기법은 발을 편하게 감싸 업그레이드 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어 인솔 아래 부분의 스폰지 적용 면적도 확대돼 쿠셔닝도 강화돼 더욱 긴 시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로 태어났다.

▶ 가볍고 튼튼 ‘바꾸(BAGGU) 덕 백’

캔버스백은 튼튼하면서도 가벼워 나들이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이에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특징인 ‘바꾸(BAGGU)’의 ‘덕 백(Duck Bag)’을 추천한다.

내부 포켓이 있어 중요한 제품은 따로 보관할 수 있으며 숄더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 크로스 백 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프렌들리 브랜드답게 재활용 코튼을 환경보호까지 신경썼다.

▶ 실용성과 패션성 겸한 ‘스프링 스트링스 KOKO II’

선글라스는 스타일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황사 바람에도 효과적이다. 토탈 아이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스프링 스트링스’에서 ‘KOKO(코코) II’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KOKO(코코) II’는 선글라스의 황금비율과 얼굴 라인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착용했을 경우 보다 매력적인 얼굴형으로 보이도록 한다. 또한 최고급 아세테이트와 골든 메탈 소재의 믹스가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 특히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로 알맞다.

▶ 손 안의 아이템도 스타일리시 ‘써모스 텀블러 FFM’

‘써모스 코리아’의 풀 오픈형 스테인리스 슬림 보틀 FFM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봄 나들이 패션포인트로 제격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의 FFM은 원터치형 오픈 방식의 속마개로 한 손으로 손숩게 열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겉 뚜껑을 컵처럼 쓸 수 있어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이 닿는 부분을 삼각 형태로 처리해 음료를 옆으로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게 했으며 온도 유지가 6시간 이상 유지돼 장시간 나들이에도 유용하다.

▶브랜드&가격

1) 아식스 G1 : 9만 5000원

2) 바꾸 덕 백 : 4만 9000원

3) 스프링 스트링스 KOKO2 : 18만 원

4) 써모스 텀플러 FFM : 350ml, 6만 6000원 / 500ml 6만 9000원

<사진= 아식스 코리아, 바꾸, 스프링 스트링스, 써모스>

출처 - 네이트

원문 - http://style.nate.com/news/viewContents.do?recvsq=RC0002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