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요거트에 딸기와 꿀을 따로 넣는게 번거로워서
한번에 해결가능한 딸기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요즘 딸기가 철이죠, 논산은 딸기의 고장이라서 맛있는 딸기를 많이 구할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딸기(100g), 설탕(45g), 물(30g), 레몬즙(5g) 로 준비하고 딸기쨈을 만드는데,
전 레몬즙도 준비안하고, 설탕보단 꿀이 좋을것 같아서 꿀을 넣었습니다.
[ 준비물 - 딸기(100g), 꿀(20g), 설탕(10g), 물엿(10g), 물(30ml) ]
1.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고 꼭지를 땁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딸기를 넣고 끓입니다.
3. 5분 정도 끓으면 딸기가 흐물흐물 해지는데 그때 딸기를 잘 으깨줍니다.
4. 끓이는 동안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내시면서, 늘러붙지않게 계속 저어줍니다.
5. 설탕과 꿀,물엿을 넣습니다. 꿀과 물엿을 넣어주면 좀 더 탱글탱글한 쨈이 됩니다.
6. 계속 저어가면서 15분 정도 끓여줍니다.
걸쭉하게 잼 형태가 되었습니다
7.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만든어진 잼을 넣습니다.
바로 버터에 구운 식빵에 발라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잼 만들기가 간편하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