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리네아 민정 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벤처기업의 회사원 나애리 역으로 분한 이민정은 극중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의상을 선호한다.
그녀가 ‘앙큼한 돌싱녀’에서 본인이 디자인한 ‘리네아 민정백’을 직접 착용하고 나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빈치스벤치의 리네아 백으로 리네아는 이탈리아어로 ‘라인’을 뜻하며, 이름처럼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또한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네오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빈치스벤치 측은 “평소 뮤즈 이민정이 실제로 백을 사용하는 고객 중 한 명으로 누구보다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여자들의 원하는 바를 가방에 담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방송화면 캡처
원문 - http://style.nate.com/news/viewContents.do?recvsq=RC0002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