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 경영 후계자로 등장하는 이다해(아모네)가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 주연의 호텔킹은 MBC 주말 저녁드라마로 국내 유일 7성급 호텔을 차지하기 위해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을 다루는 스토리로 매회 화제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온 이다해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며, 드라마 속 이다해의 사랑스러운 패션이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좌) MBC ‘호텔킹’ 방송화면 캡처 (우) 레베카 밍코프 제품
지난 4월 12일 방영한 3회에서 이다해는 이동욱의 옷 방에서 아버지의 단 하나뿐인 시계를 발견한 후, 자신의 말에 모른다고 대답했던 상황을 떠오리며 분노한다. 이 때, 이다해는 블랙컬러의 브이넥 원피스를 스타일링하여 사랑스러운 룩을 공개했다. 화이트와 레드컬러의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컬러에 화사함을 더한 모습이다. 이다해가 선택한 원피스는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제품으로 화이트&레드 컬러믹스가 특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옷 예쁘네”, “호텔킹 너무 재미있다”, “이다해 갈수록 예뻐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가격 : 이다해가 입은 블랙 컬러 V넥 원피스는 '레베카밍코프' 제품이며 가격은 43만원이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MBC ‘호텔킹’ 방송화면 캡처
출처 - 네이트
원문 - http://style.nate.com/news/viewContents.do?recvsq=RC00025447